📢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수산아이앤티'와 글로벌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보안 기술과 원격 기술의 결합으로 공동 성장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전환(AIX) 시대에 맞춘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공공·민간 전반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함께 이끌어갈 예정인데요. 상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 소개해 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일평균 100만명 이상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업일지라도 위험 분석 결과에 따라 개인정보 취급자의 컴퓨터를 반드시 인터넷망에서 차단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고시 개정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는데, 이는 기존의 네트워크 차단 중심의 조치에서 벗어나 데이터의 중요도 등을 기준으로 보호체계를 전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가 사이버보안 제품의 해외 수출 시 필수로 거쳐야 하는 '전략물자 수출 허가'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민간 정보망 보호용으로 쓰이는 보안기술이 군사 전용 가능성만으로 전략물자에 묶이면서 수출 지연과 행정 부담 문제가 제기돼 왔는데, 이를 해소해 보안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자율적으로 소프트웨어 보안 작업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내놨다. 오픈AI는 30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보안 연구원처럼 사고하는 GPT-5 기반 에이전트 '아드바크'(Aardvark)를 공개했다. 아드바크는 소프트웨어 코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서 취약점을 식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