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공지능(AI) 위험 요인을 관리할 수 있는 모델을 첫 공개했다. 신기술 개발 속도가 빨라지면서 개인정보 보호 요건이 까다로워진 가운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완화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날 개인정보위가 발표한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관리 모델'은 AI 모델과 시스템을 개발하고 제공할 때 위험 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리스크 관리 절차로는 ▲AI 유형 및 용례 파악 ▲리스크 식별 ▲리스크 측정 ▲리스크 경감 방안 검토 및 도입 등이 제안됐다.
새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공격이 본격화하고 디도스(DDoS) 공격도 늘어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외 정보보안 전문가 네트워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사이버위협 사례 분석과 2025년 사이버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주요 사이버 위협 사례로 사이버 사기로 인한 국민 피해, 복합적인 공격 전술 사용, 랜섬웨어 공격기법 고도화를 꼽았다.
2024년은 사이버 위협이 멈추지 않던 해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물론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 등 선거 시즌이 이어지면서, 국가 배후 공격그룹들이 노릴 취약점이 늘어난 영향이었다. 국가 배후가 아니더라도, 개인 차원에서 사이버 범죄를 시도하는 흐름도 두드러졌다. 이러한 분위기 속 국내에서는 '일상'을 노린 범죄가 이어졌다.
2024년 올해는 국내 보안정책이 기술 혁신에 발맞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중요한 해다.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AI)이 일상에 파고들었고, 모든 것이 연결된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따라 보안위협은 복합적이고 다양해졌으며, 공격자들이 침투할 수 있는 경로도 수없이 많아졌다. 이에 금융위원회와 국가정보원은 망분리 개선 대책을 통해 해묵은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동시에 제로트러스트 모델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는 한편, 공급망보안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정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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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산아이앤티의 1년 간의 새로운 도전과 여러 큰 성과들을 정리한 '연말 결산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수산아이앤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시청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2025년에도 당사는 첨단 기술 발전과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한걸음 더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4년 올 한 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