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화)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CISO KOREA 2025에 참가합니다. 행사 당일 당사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최적의 대응책으로 새롭게 출시한 업무용 SaaS 이용 보안통제 솔루션 'eWalker SSG'를 필두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13:50~ 14:00 [Track C]에서 'IT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SSE 보안 아키텍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총 1793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분야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추경으로 공공·의료·제조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AI 대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 656억원의 예산으로 공공부문에 AI 접목을 위한 ‘공공AX 프로젝트’, AI기반 의료 예후관리서비스 개발, 제조업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AX실증 플랫폼 구축,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사업 등을 지원한다.
공공 클라우드 전용몰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마이크로소프트(MS) 서비스형 인프라(Iaa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가 등록됐다. MS를 필두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받은 글로벌 기업이 속속 시스템에 서비스를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정보보호 공시 제도가 본격 강화될 전망이다. 기업들의 기대와 우려가 상충하고 있지만, 정보보호 공시제도가 국내 보안 인식을 제고할 도구로 활용돼야 한다는 점에는 이견이 갈리지 않는 분위기다. 보안업계와 전문가들은 정보보호 공시제도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시작이라고 입을 모은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1600만여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대형 보안사고가 터졌다. 키르기스스탄 매체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는 4일 사이버 보안 문제를 다루는 유명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시큐릭시.kz’가 지난달 초 이 같은 사고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개인 정보 유출은 인구 2000만여명의 카자흐스탄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TCA는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