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5가 8/26(화) ~27(수)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수산아이앤티는 본 행사에 참가하여 참관객 여러분들께 당사 보안 솔루션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요. 💌아래 초대장을 참고하여 행사 당일 수산아이앤티 부스에 방문해주세요!
수산아이앤티가 앤앤에스피와 국가망보안체계(N²SF)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사의 핵심 보안 솔루션을 연동하여 공공·금융·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하고 견고한 보안 환경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과기정통부·KISA 주관 ‘2025년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의 기술 협력을 기반으로, N²SF와 제로트러스트 환경 모두에서 효과적인 보안 인프라를 구현하겠습니다!
올 상반기 군 인터넷을 겨냥한 사이버 침해 시도가 9000건을 넘었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은 규모다. 북한에 의한 공격이 대다수인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이버작전사령부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전반기 군 인터넷 대상 사이버 침해 시도 건수는 총 9262건이었다.
기업을 겨냥한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네트워크 연결 구간의 취약점을 노린 위협이 늘고 있어, 외부 접속 관리가 중요해질 전망이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침해사고 신고 접수에 따르면, 기업 대상 랜섬웨어 감염 신고는 1분기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법원이 사용하는 전자 소송시스템이 대규모 해킹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킹 배후에 러시아가 관여한 정황을 수사당국이 발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미국 법원행정처는 지난달 초 연방법원 전산시스템에 해킹 공격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법무부와 각 지역 연방법원에 관련 사실을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