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가 9/3(수)~5(금)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글로벌 행사 'Keysight 2025 APAC Partner Summit'에 참가했습니다. 당일 공식 세션을 통해 당사의 SSL 가시성 기술을 소개하고,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글로벌 보안 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사는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기술 협력의 실질적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 소개합니다.
정부가 반복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나는 기업에 과징금을 가중하고, 중장기적으로 징벌적 과징금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최고경영자(CEO)들이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전사적인 사안으로 인지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선제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투자한 기업에는 추후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과징금을 경감해주는 식의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다.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N²SF) 가이드라인 정식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1.0 버전은 국가망 보안체계의 핵심 개념을 보강하고, CDS(Cross Domain Solution) 등 신규 보안 기술을 반영해 망 분리 정책을 한층 정교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 변화에 따른 현행화 차원에서 보안 통제 항목을 기존 170여개에서 260여개로 확대했으며, 실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단계별 보안 활동 요약과 구현 예시도 함께 강화했다.
“보안 체계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서 관련 전문가들과 유관 부처, 기관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의견이 모이고 어느 정도 방향이 수립되면 관련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12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취임 5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이은 침해사고와 관련해 개별 대응에 집중하는 것보다 보안 체계 전반을 살피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