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금융보안 컨퍼런스 'FISCON 2025'가 11/20일(목),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본 행사에서는 금융권을 포함한 각 분야의 CISO 및 사이버보안 실무자, 주요 보안 기업들이 참석하여 금융보안의 현안과 미래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행사 당일 수산아이앤티 전시 부스를 방문하시어, 국내 1위 보안 솔루션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만나보시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정부가 국민이 개인용컴퓨터(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SW) 취약점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보안 패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대다수 PC에 있는 백신 SW를 통해 보안 패치를 알려 국민이 신속하게 SW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 해커 공격에 선제 대응하겠단 취지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7일부터 '보안 취약점 클리닝 서비스'를 시범 가동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에서 비밀번호 없는 인증을 강화하기 위해 타사 패스키 관리자에 대한 네이티브 지원을 발표했다. 이는 윈도우 보안팀이 1패스워드나 비트워든과 같은 다른 암호 관리 기업과 협력해 윈도우 11용 패스키 API를 개발한 결과이다. 새 기능은 11월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됐다.
오픈AI가 같은 대화창 안에서 다수의 이용자가 챗GPT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협업할 수 있는 ‘그룹 채팅(Group Chat)’ 기능을 한국에 시범 도입했다. 14일 오픈AI 코리아에 따르면 그룹 채팅을 사용하면 친구, 가족, 동료를 하나의 채팅창에 초대해 함께 계획을 세우고, 결정을 내리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이번 파일럿은 챗GPT에서 공유 경험을 만들어 가는 초기 단계로 한국과 함께 일본, 뉴질랜드, 대만 등 일부 국가에 먼저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