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목), 수산아이앤티가 'FISCON 2025(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에 참가해 변화하는 금융보안에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들을 선보이고 왔습니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으로 높아진 내부정보 보호와 접근 통제에 대한 관심이 현장에서 두드러졌으며, 금융기관 담당자분들과 실무 중심의 상담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왔는데요. 👉자세한 현장을 수산아이앤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합니다.
금융보안원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데이터 활용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강화 기술’(PET·Privacy Enhancement Technique) 활용 로드맵을 제시했다. 금용보안원은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따라 중요성이 커진 ‘PET’의 금융권 활용 방안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다크웹 등 음성화된 사이트의 추적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정보 불법유통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합뉴스와 진행한 취임 후 첫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보듯이 유출된 우리 국민의 개인 정보가 해외 불법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상황에 대해서 탐지, 분석, 추적해야 할 필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공분야 집중관리시스템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개인정보위는 57개 공공시스템을 운영하는 38개 기관을 점검하고 일부 이행이 미흡한 기관에 대해 시정권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집중관리시스템은 국민 데이터를 대규모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안전조치 의무 과제를 우수하게 이행한 기관으로는 국토부, 한국전력공사, 국세청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