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 주도로 공공기관을 포함한 전 분야에 클라우드 도입 논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안정성 확보가 기업·기관의 새로운 과제가 될 전망인데요. 수산아이앤티는 변화하는 IT 환경과 국내 보안 요구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조직이 안전하게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국내 1위, 보안 솔루션들을 이제 클라우드 버전으로도 사용해 보세요☁️
인증 획득 기업들에서 보안사고가 이어지며 그 실효성이 지적돼온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주요 기업들에 의무화하면서 서류보다 현장을 살피기로 했다. 먼저 ISMS-P 인증을 주요 공공시스템, 통신사, 대규모 플랫폼 등 공공·민간 주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대상으로 의무화한다.
정부가 양자컴퓨팅 시대 고도화된 해킹 시도에 대응해 주요 산업 분야에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에너지·의료·행정에서 시작해 내년 통신·국방·금융 분야까지 확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서울 SETEC 컨베션홀에서 국내 정보기술(IT) 시스템 운영 기업·기관, 보안제품 제조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양자내성암호 시범전환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 쿠팡은 물론 무신사, CJ올리브영 등의 한국인 계정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기자는 직접 해당 계정을 구입해 실제로 접속이 가능한지, 판매자들이 개인정보를 어느 수준까지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봤다. 그 결과 중국 판매자들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다수 보유하거나 실명과 휴대전화 번호, 생년월일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